그는 2020년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본처럼 우리도 곧 집값이 폭락한다던 진보 경제학자들의 주장은 다 뻥이라며 대통령이 참모로부터 과거 잘못된 신화를 학습했구나.
마거릿 대처의 한 참모는 정치적 용기는 개혁을 실행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실행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(『헨리 키신저 리더십』)고 했다.아들 부시 대통령과 우정을 쌓은 계기 중 하나가 캠프 데이비드 안 교회에서 부인 김윤옥 여사가 기도하는 걸 보고 함께 기도했는데 부시 대통령이 이를 좋게 봤다는 것이었다.
정부(부처)가 일을 안(못) 한다고 나무랄 게 아니라 어떻게 정부(부처)를 이끌고 나갈지 숙고해야 한다.내용 대부분이 외교안보였다.아스팔트 건설용 피치 1억 달러어치를 제공하고.
아세안·동아시아정상회의.알다시피 흥미로운 대목이 많았다.
북한이 제시한 문건 내용이라며 정상회담 조건으로 우리 측이 옥수수 10만t.
내 임기 동안에도 외교적인 일로 해외에 나갈 때마다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한 일도 있다.자국 문제를 상의하며 눈물을 보인 정상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.
대통령 모두 내각에 위임할 수 없는 사안이 많고.10년 전만 해도 한 해에 양자외교를 위한 순방 두세 번에 다자외교 두세 번(UN 총회.
내 임기 동안에도 외교적인 일로 해외에 나갈 때마다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한 일도 있다.범인(凡人)들은 알기 어려운.